여성 전문 에디터가 선택한 여성들을 위한 영양제 추천 5가지

여성의 건강을 지키는 데 필요한 영양소는 다양합니다. 바쁜 현실 생활 속에서 필요한 영양소를 모두 음식으로 섭취하기란 여간 힘든 일이 아닌데요. 이럴 때 영양제를 통한 보충이 활력 있는 삶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여성에게 진심인 체킷의 에디터로서, 살려고 먹는다는 말이 이해되는 당신을 위해 준비했습니다! 여성을 위한 영양제 5가지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혹시 평소 앓고 있는 질병이 있어 처방약을 먹는 경우 영양제를 먹기 전에 전문의와의 상담을 통해 영양제를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목차

1. 비타민 D

2. 마그네슘

3. 질유산균

4. 비타민 B와 오메가 3

1. 비타민 D

 

비타민 D

영양소들은 식품으로 식사를 통해 섭취하는게 가장 좋지만, 현재 평균 한국인의 식단에는 비타민 D가 적은 상황인데요. 생선류에 가장 많이 들어있다고는 하지만, 매일매일 생선을 먹기는 현실적으로 불가능합니다.

또 피부에 자외선을 받아 만들어 내는 비타민 D는 실내생활이 대부분인 현대 직장인들에게 부족할 수밖에 없는 것이 현실이죠. 하루에 필요한 비타민 D를 만들어 내려면, 나체로 15분간 햇빛을 쫴야하는데, 현실적으로 불가능할 수밖에 없습니다. 또 자외선에 의해 피부손상의 위험도 있기에 쉽게 시도하기는 어렵기 때문에 영양제를 통한 보충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 뼈 건강 유지: 뼈의 칼슘 흡수를 도와줘서 뼈의 강도와 밀도를 단단하게 유지하여 골다공증 예방에 효과가 있습니다.
✅ 면역 체계 강화: 감염에 대한 저항력을 향상시켜줍니다.

2. 마그네슘

 

마그네슘

마그네슘은 인체의 에너지 대사와 근육 수축에 밀접하게 관여하고 있는 영양소입니다. 우리 몸의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만들어주는 기능이 있는 만큼, 마그네슘 부족은 신체 여러 기관에 영향을 줄 수 있는데요. 손과 발에 감각이 저하되거나 잦은 근육경련 심각하면 불안과 우울 증상까지 심화될 수 있습니다.

✅ 생리 전 증후군 개선: 여성 건강 저널(J Womens Health)에 실린 한 연구에 따르면 가임기 여성이 2주간 마그네슘을 보충한 결과 체중 증가, 부종, 유방 압통, 복부 팽만감 등과 같은 생리 전증후군 증상이 완화되었다는 결과가 나왔다고 합니다.
✅ 불면증에 도움

3. 질 유산균

 

질 유산균은 우리 몸에 질병을 유발하는 유해균의 분포를 막고 질염과 방광염과 같은 각종 여성 질환을 예방에 도움을 주는 효과가 있는데요. 일반적으로 장까지만 도달하는 유산균과 달리, 항문을 통해 질까지 잘 전달될 수 있게 만들어진 게 특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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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비타민 B와 오메가 3

비타민 B는 탄수화물, 지방, 단백질의 대사에 필요하며, 에너지 생산과 피로 해소에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  피로 해소, 에너지를 만드는데 필수
✅  빈혈 예방: 적혈구 생성을 촉진하여 빈혈 예방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오메가 3는 푸른 생선에 풍부한데, 정어리, 청어등에 많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생선을 매일 챙겨먹기가 어렵기 대문에 간편하게 먹기 위해 캡슐 제제로 된 오메가3 영양제를 드시는 경우가 많습니다.
✅  생리통 완화: 생리통을 유발하는 아라키돈산 생성을 억제해 생리통을 완화시키는 효과가 있습니다.
✅  난소 기능에 도움